아산 귀뚜라미공장 관련 1명 추가..자가격리 중 '양성'

김아영 기자 2021. 2.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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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산세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 확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확진자(348번)도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 외에도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동안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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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3일 하루 신규 확진 7명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해당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굳게 닫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산세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과 가족, 지인 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확산세는 3월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30대(354번)가 전날(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확진자(348번)도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 외에도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동안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귀뚜라미공장 관련 충남 확진자는 154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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