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5명 추가 확진..설 연휴 친척 접촉 2명 포함

김다솜 기자 2021. 2. 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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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 다른 김해 확진자는 코로나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21명이며, 입원 82명, 퇴원 2031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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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대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16일 오후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 2120번~2124번으로 분류됐으며, 지역별로는 김해 3명, 양산·거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설 연휴기간 친척인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여부는 조사 중이다.

또 다른 김해 확진자는 코로나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이 나왔다.

거제 확진자는 21일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으며, 양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21명이며, 입원 82명, 퇴원 2031명, 사망 8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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