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한방난임치료 참가 여성 100명 모집 등

류형근 2021. 2. 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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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한의사회는 한방난임치료에 참가할 여성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광주에 거주하는 100명의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광주한의사회가 지정한 한의의료기관에서 3개월간 한약 투여를 지원한다.

이번 난임 지원은 둘째를 갖기 힘든 여성도 포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와 광주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의료 확충과 정책연구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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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광주한의사회 '한방난임치료' 참가자 100명 모집. (사진=광주한의사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한의사회는 한방난임치료에 참가할 여성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광주에 거주하는 100명의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광주한의사회가 지정한 한의의료기관에서 3개월간 한약 투여를 지원한다.

치료 후에는 1년간 경과 관찰을 통해 임신 여부를 추적 조사한다.

이번 난임 지원은 둘째를 갖기 힘든 여성도 포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공공의료 확충 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와 광주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의료 확충과 정책연구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연구' '지역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정책 공감대 형성 및 확산' 등에 협력한다.

또 공공의료 확충 연구 진행을 위한 협의체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 수행에 활용되는 맞춤형 데이터자료도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의료가 권역책임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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