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 전공, 신·편입생 모집

2021. 2.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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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 전공이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부동산학전공은 학점은행제로, 일정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면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부동산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건국대 총장명의 학위를 취득하면 건국대학교 총동문회에 가입 가능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건국대는 학사과정(학부, 학점은행제)-석사과정(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박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부동산학위과정의 라인업을 갖추어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부동산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지식교육원 학점은행제 부동산학전공 역시 실무 중심의 부동산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시장과 사회의 수요에 따른 금융, 투자, 개발 등 종합 자산관리 분야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건국대학교 부동산학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본 전공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부동산, 도시계획 석사과정으로 영국 유학을 떠난 양보석 학생의 말에 따르면, 해외에서도 건국대학교 부동산학사학위를 높이 평가하여 유학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을 정도”라고 밝혔다.

부동산학 전공은 학습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교수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또한 감정평가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중개업, 개발업, 임대관리업, 금융업 등 다양한 부동산 직종에 종사하는 학습자가 다수 함께 하기 때문에 교수진 뿐만 아니라 동료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현장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일반 학부과정 대비 저렴한 학습비와 짧은 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고졸 학습자가 다양한 자격증 취득 등 개인의 노력에 따라 2년 안에 9백만원 안팎의 학습비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까지 4년 안에 가능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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