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9명 추가 확진..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종합)

김상연 2021. 2. 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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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3일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7명, 중구 4명, 미추홀구 3명, 남동구·부평구 각 2명, 연수구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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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23일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4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13명이었고 해외 입국자는 1명이었다. 나머지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7명, 중구 4명, 미추홀구 3명, 남동구·부평구 각 2명, 연수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103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52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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