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한국행에 일본이 떨고 있다.."도쿄올림픽 큰 위협"

손찬익 2021. 2.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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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계가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KBO리그 복귀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추신수가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가 일본 대표팀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 매체는 "2009년 WBC 대표팀에서 뛰었던 추신수가 도쿄 올림픽 한국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사무라이 재팬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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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일본 야구계가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KBO리그 복귀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추신수가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23일 추신수의 신세계 입단 소식을 전하며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거부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다. 5툴 플레이어로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뛰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또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지난해 타율 2할3푼6리 5홈런 15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5리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고 아시아 출신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가 일본 대표팀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 매체는 "2009년 WBC 대표팀에서 뛰었던 추신수가 도쿄 올림픽 한국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사무라이 재팬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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