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3.3㎡당 918만원

임선우 2021. 2.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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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청주지역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1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시는 23일 공동주택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인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이렇게 결정했다.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청주지역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시는 ㈜호반건설이 제출한 평균 분양가 1028만원에서 110만원을 감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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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동주택 분양가 심사위원회 결정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올해 충북 청주지역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1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시는 23일 공동주택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인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이렇게 결정했다.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청주지역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시는 ㈜호반건설이 제출한 평균 분양가 1028만원에서 110만원을 감액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타입별 387만~483만원으로 정했다. 변경된 심사기준에 따라 발코니 확장과 무관한 부분은 확장비에서 제외됐다.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121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26일 서원구 분평동 332에서 문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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