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3.3㎡당 918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충북 청주지역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1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시는 23일 공동주택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인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이렇게 결정했다.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청주지역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시는 ㈜호반건설이 제출한 평균 분양가 1028만원에서 110만원을 감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올해 충북 청주지역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1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시는 23일 공동주택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인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이렇게 결정했다.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청주지역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시는 ㈜호반건설이 제출한 평균 분양가 1028만원에서 110만원을 감액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타입별 387만~483만원으로 정했다. 변경된 심사기준에 따라 발코니 확장과 무관한 부분은 확장비에서 제외됐다.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121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26일 서원구 분평동 332에서 문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