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 보물 승격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18세기 후반 호남의 불교회화를 대표하는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사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지정을 예고하면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승격한다.
보물 승격 후 명칭은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인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는 1775년 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연합뉴스) 전남 장성군은 18세기 후반 호남의 불교회화를 대표하는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사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지정을 예고하면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승격한다. 보물 승격 후 명칭은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인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는 1775년 제작됐다. 18세기 후반 호남지방의 불화를 대표하며 의겸의 화풍을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2.23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 ☞ 추신수 연봉 27억, 이유 있었네…신세계 전략 보니
- ☞ 내연녀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결국…
- ☞ "스티브 유는 병역기피자" 유승준 입에 안 올린 국방장관
- ☞ 키 2m 거침 없는 도로 위 칼치기범 …정체 알고 보니
- ☞ "7살때 성추행…다리 로션도 못 발라" 프로골퍼의 고백
- ☞ 2층집 통째 차에 싣고 이사 '진풍경'…비용 4억4천만원
- ☞ "미셸위 팬티에 파파라치 열광" 전 시장 성희롱 '역풍'
- ☞ '도박자금 필요해' 직장 자금 관리자에 수면제 탄 커피를…
- ☞ 생후 29일 딸 '반지폭행' 머리 손상…이튿날 끝내 사망
- ☞ '학폭의혹' 조병규 "삶에 환멸…해서는 안될 생각 떨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 연합뉴스
- 1970년대 무협영화서 활약한 액션배우 남석훈 별세 | 연합뉴스
- 60대 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사망 | 연합뉴스
- 배우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제게도 이런 일이" | 연합뉴스
-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 연합뉴스
- 수원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종합) | 연합뉴스
-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尹대통령·김여사 실체 알리려 한것"(종합) | 연합뉴스
-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종합) | 연합뉴스
-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 연합뉴스
-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공범 수사중"(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