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 보물 승격된다

정회성 2021. 2.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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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18세기 후반 호남의 불교회화를 대표하는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사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지정을 예고하면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승격한다.

보물 승격 후 명칭은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인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는 1775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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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전남 장성군은 18세기 후반 호남의 불교회화를 대표하는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사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지정을 예고하면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승격한다. 보물 승격 후 명칭은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인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는 1775년 제작됐다. 18세기 후반 호남지방의 불화를 대표하며 의겸의 화풍을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2.23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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