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인삼공사, 3월 1일 전자랜드 전부터 관중 입장 재개

박혜빈 기자 2021. 2.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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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다음달 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전자랜드전 입장권은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기장에는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인 5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중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플로어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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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작

[MHN스포츠 박혜빈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다음달 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전자랜드전 입장권은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기장에는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인 5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중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플로어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한편 약 2주 간의 달콤했던 휴식기가 끝나고, KBL은 본격적인 PO 진출 경쟁이 시작된다. 

KT·삼성·SK·DB 네 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6강 쟁탈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위 KT와 9위 원주 DB의 게임 차는 단 4.5경기에 불과하다. 

안양 KGC는 20승 18패 승률 0.526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로썬 안정권에 위치해 있지만 2연패 사슬을 끊어 내기 위해 분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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