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체육인 3명, 대한체육회 체육상 3개부문 수상

류형근 2021. 2.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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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김현중 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 등 3명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제6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현중 학교체육위원장이 학교체육 부문 우수상, 모일환 조선대학교 육상 선수, 손영호 동신고 소프트테니스 지도자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광주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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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 우수상..체육발전 공로
조선대 육상 모일환·동신고 소프트테니스 손영호 지도자
[광주=뉴시스]=광주시체육회는 제6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현중 학교체육위원장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광주시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체육회 김현중 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 등 3명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제6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현중 학교체육위원장이 학교체육 부문 우수상, 모일환 조선대학교 육상 선수, 손영호 동신고 소프트테니스 지도자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 학교체육위원장은 육상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일선 학교에서부터 동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선수 육성은 물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광주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일환 선수는 전국체전 남자400m에서 4연패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대회 2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 부분 최강자로 떠올랐다.

손영호 지도자는 동신고 소프트테니스팀을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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