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힘든 마음을 보듬어줄게요!

2021학년도 신학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병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대학의 학생 마음건강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 체계를 구축합니다.
[대학] 학생상담센터 활성화
·모든 대학에 학생상담센터 설치
·학생 마음건강 관련 대학별 예상 증액
·학내 전문 상담 인력의 연차적 증원 및 보강
-재학생 1,000명 당 1명 수준 상담인력 확보
-‘전일제’ 전문 상담 인력 증원

[교육부]대학 지원체제 구축
·우수 사례 중심의 가이드라인 마련 안내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운영
·부처간 협업체계 구축 (복지부·여가부 등)

“학생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상 속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일상 속 마음건강 지원 강화
·학생 수요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코로나 우울 특화 지원

“고위험군 학생은 조기에 선별하여” 전문적 관리를 받는 체계를 마련합니다.
·고위험군 학생 관리를 위한 대학-전문기관 지원체계 구축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역병원 등 상시 연계
-국립대병원 내 거점 대학생 대상 상담 클리닉 운영
·전환기 학생* 대상 정신건강 진단검사(상반기)
*’21년 신입생 및 2학년
·학내 복귀 및 적응 지원
-지속적인 정기검진 안내와 상담 제공

“대학이 마음건강 안전망”으로서 학생들의 힘든 마음을 보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