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바라본 "일본 내 신한류 열풍!"

2021. 2. 23. 17: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부는 새로운 한류 열풍,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일본은 지금 4차*한류 붐!
·1차(2003-05) 겨울연가, 배용준 열풍
·2차(2008-10) K팝 그룹 카라, 소녀시대, 빅뱅 인기
·3차(2015-18) BTS, 블랙핑크 인기와 함께 젊은 층 중심으로 패션, 음식 인기
·4차(2020~현재) K팝 인기와 더불어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등 영상 콘텐츠 열풍

“한류, 새로운 시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한류 인기 이유는?
·시카이 미에코 요미우리 기자 ①K팝 : 높은 기량과 적극적인 SNS활용 ②K드라마 : 일본인에게도 공감 되는 콘텐츠를 대량
·주도쿄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 인터뷰 중 ③정부의 콘텐츠 산업 지원 “9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지원… 최근 5년 간 콘텐츠 산업 예산 1.5배 확충”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그것이 먹고 싶다”_일본 아사히, 2.17
“한국 드라마의 내용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것은 주인공들이 먹는 맛깔스러운 음식들”
“음식을 알면 드라마가 더 재밌다!”
“집콕 소비와 드라마 열풍으로 일본에서 한국음식 관련 재료와 레시피 책 불티!”

“콘텐츠에 국경은 없다”_일본 아사히, 2.16
“일본 대학에서 한국어 배우는 학생 증가. 딸의 한국 유학에 반대했던 아버지들…그런 남자들도 <사랑의 불시착 > 빠져버렸다!”
“한일관계 역사를 잘 모르는 젊은이들, 좋아하는 연예인이 일본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발언하면 한 번에 관심이 식는 위험 요소도…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롭게 생각하는 힘 길러야” _후쿠시마 미노리, 도코하 대학 준교수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