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위로 나온 거룡호
최창호 기자 2021. 2. 23. 17:05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남구 구룡포 항으로 예인된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9.77톤,구룡포선적)를 수면위로 부상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거룡호는 19일 경주 감포 동방 42km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6명을 태우고 항해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베트남 선원 1명은 숨졌고 4명은 실종됐다. 202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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