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그린뉴딜 통한 신개념 호남광역교통망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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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호남권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해 "강기정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제안한 수소를 활용한 수소 트램과 수소 간선버스운행(BRT) 도입을 통한 호남권 'H-way' 수소길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저탄소 기반 혁신기술과 혁신정책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4차산업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시점에 광주에서 수소경제를 기반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제안은 의미가 있다"며 "수소를 통한 미래교통체계 구축의 메카로 광주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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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은 "정부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저탄소 기반 혁신기술과 혁신정책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4차산업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시점에 광주에서 수소경제를 기반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제안은 의미가 있다"며 "수소를 통한 미래교통체계 구축의 메카로 광주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광주와 전남·북을 연결할 호남권 광역교통의 관문이자 핵심거점으로써 균일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광주송정역이 지리적으로나 인프라적으로도 적극 육성될 필요가 있다"며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한 역할 증대 방안도 함께 고민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역교통망 구성을 위해서는 통합공항도 중요하다"며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합하고 호남권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광주와 전남이 통합공항 구상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토균형 발전과 광역경제권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강 전 수석이 밝힌 호남권 광역단체장과 정당의 시·도당 위원장이 참여하는 '서남권 광역특별연합 논의기구 구성'은 큰 틀에서 논의와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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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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