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 올해도 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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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내촌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102주년 3·1절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내촌면에서 매년 개최돼 왔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민 안전을 위해 행사를 미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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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홍천군 내촌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102주년 3·1절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내촌면에서 매년 개최돼 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데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최하지 않게 됐다.
올해는 기념행사 대신 3·1절 당일 개인 자율분향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민 안전을 위해 행사를 미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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