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업체당 800만원

김동현 2021. 2.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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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올해 2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시설 현대화로 경쟁력있는 소상공 육성을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노후화된 사업장의 건물과 시설물 증·개축 및 수선, 사업필요 장비 및 비품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의 80% 이내로 업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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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사진=뉴시스DB)

[영월=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올해 2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시설 현대화로 경쟁력있는 소상공 육성을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노후화된 사업장의 건물과 시설물 증·개축 및 수선, 사업필요 장비 및 비품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의 80% 이내로 업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12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군청 경제고용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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