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사랑상품권' 25일부터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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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일시 중지했던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상품권 소진 때까지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 판매 재개로 역외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경기 부양을 도모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과 민생 안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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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일시 중지했던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상품권 소진 때까지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또 상품권 사재기와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다수의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판매 한도를 종전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해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카드형은 다음달 5일 출시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 판매 재개로 역외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경기 부양을 도모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과 민생 안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성=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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