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광주시에 AI센터 설립

인공지능 기술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 모색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왼쪽 세번째)와 이용섭 광주시장(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광주 AI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리치앤코]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광주시에 인공지능(AI)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지난 9월 광주시와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2일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를 본격 개소했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연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는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열달후에'를 개발해 운영하는 리치플래닛과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 '꼬리',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바른팜' 등이 함께 참여해 AI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인공지능에 특화된 광주에 AI센터를 개소함으로써 헬스케어, 반려동물 관련 사업, 스마트팜 등 각각의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리치앤코 비즈니스의 성장은 물론 광주 AI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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