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법학회 신임 회장에 최광준 경희대 교수

김광태 2021. 2.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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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산법학회는 최광준(사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각국의 법적 대응, 징벌적 손해배상, 국가손해배상청구에 있어 소멸시효의 문제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재산법상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학술회의와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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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준 경희대 교수[경희대 제공]

한국재산법학회는 최광준(사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각국의 법적 대응, 징벌적 손해배상, 국가손해배상청구에 있어 소멸시효의 문제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재산법상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학술회의와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 독일 훔볼트 재단 한국 주재 학술 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에서는 법학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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