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150곳 3·1절 집회 신고..조원진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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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3·1절 집회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역 인근과 시장 등 150곳에 대한 집회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권분립이 무너진 체제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다"며 "문재인 정권이 벌이고 있는 사법·입법부 장악과 각종 불법행위를 더 지켜볼 수 없다. 국민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1절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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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우리공화당은 3·1절 집회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역 인근과 시장 등 150곳에 대한 집회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권분립이 무너진 체제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다"며 "문재인 정권이 벌이고 있는 사법·입법부 장악과 각종 불법행위를 더 지켜볼 수 없다. 국민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1절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3·1절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며 "입법·사법·행정독재 등 문 정권의 국정농단이 국가·국민을 유린하는 상황으로, 원전 등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먹거리는 마음대로 폐쇄하고 북한에는 원전을 지원하는 매국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이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롯, '언론재갈법'까지 추진하는 오만과 독선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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