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19대 의원, 국정원 불법사찰 정보공개 청구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1. 2.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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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 의원과 박원석 전 의원, 정진후 전 의원은 이명박정부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한 정보공개를 국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미 故노회찬 의원과 배진교 의원에 대한 불법사찰이 확인된 바 있다"며 "정의당 의원들의 의정활동 기록 일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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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 [자료사진]

정의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 의원과 박원석 전 의원, 정진후 전 의원은 이명박정부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제와 관련한 정보공개를 국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미 故노회찬 의원과 배진교 의원에 대한 불법사찰이 확인된 바 있다"며 "정의당 의원들의 의정활동 기록 일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불법 사찰에 대한 진상 규명은 헌법정신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두고 정치공세라 하는 것은 헌법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775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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