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사고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선박 안전과 선박 검사, 선박 운항 분야로 나뉜다.
선박 안전분야에서는 선박 불법 증·개축, 복원성 침해, 차량이나 화물 등 고정하는 지침을 위반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선박 검사분야에서는 선박 안전검사 미이행, 구명뗏목 등 구명설비 부실 검사 등을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선박 안전과 선박 검사, 선박 운항 분야로 나뉜다.
선박 안전분야에서는 선박 불법 증·개축, 복원성 침해, 차량이나 화물 등 고정하는 지침을 위반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선박 검사분야에서는 선박 안전검사 미이행, 구명뗏목 등 구명설비 부실 검사 등을 살펴본다.
선박 운항분야는 과적·과승, 해기사 승무 기준 위반, 낚시어선 영해 외측 영업행위 등이다.
해경은 수사전담반을 꾸려 수사·형사·경비함정·형사기동정, 파출소 등과 함께 해상과 육상에서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靑 "고양이 학대 채팅방 범인 특정해 수사 중…학대 처벌 강화"
- 中 전인대, 지난해 보안법 이어 홍콩 선거제도까지 손보나
- 김경협 "박근혜정부도 불법사찰…황교안도 보고받아"
- 이주열 "전금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 vs 은성수 "과장, 화난다"
- [이슈시개]'택시비 먹튀' 승객 얼굴, 기사 아들이 공개
- [이슈시개]최대집 '백신파업' 엄포에 의료계 "우리가 졸이냐"
- 軍도 까맣게 몰랐던 배수로 3개 …뻥 뚫린 월남 루트
- 유튜브 가장 많이 보는 세대는? '50대 이상'…사용시간도 가장 길어
- 北남성 10번 포착·알람 2번 울렸지만 '3시간 공백' 허용한 軍
- "n차에 방역 구멍도" 용인 운동부·성남 무도장 무더기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