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이야기꽃·신가도서관, 문광부 '1관1단' 공모 선정

정다움 기자 2021. 2. 23.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구내 '이야기꽃도서관'과 '신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관1단 공모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이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활동 계획을 설계하면 최대 3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광주에서는 광산구 도서관 2곳을 포함해 총 3개관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전경./뉴스1 DB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내 '이야기꽃도서관'과 '신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관1단 공모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이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활동 계획을 설계하면 최대 3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광주에서는 광산구 도서관 2곳을 포함해 총 3개관이 선정됐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서관을 창조적 공간으로 바꾸는 동시에 주민 문화예술 공동체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신가도서관은 직장인 대상 야간 프로그램인 '일상의 예술, 프랑스 자수를 수놓다'를 운영한다.

올해 첫 공모에 선정된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완성된 그림책과 자수 작품은 전시 등으로 홍보하고, 참여 주민에게는 동아리 참여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