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2차 여성특별위원회 개최

김경석 기자 2021. 2.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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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순, 더불어민주당, 이하 '여성특위')는 지난 22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정책 전반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와 관련하여 최정순 위원장은 "앞으로 여성특위 차원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서울시 전 실국에서 통합적으로 시행하고 청년세대 등 정책 대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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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정책 전반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순, 더불어민주당, 이하 ‘여성특위’)는 지난 22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정책 전반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여성특위 위원들은 저출생 대응 정책 방향 및 사업의 실효성 등에 대해 질의하고, 주택, 일자리, 노동시장 등 구조적문제로 서울시 전실국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인식 차이 반영,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노력이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와 관련하여 최정순 위원장은 “앞으로 여성특위 차원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서울시 전 실국에서 통합적으로 시행하고 청년세대 등 정책 대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특위는 3월5일 개최예정인 서울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본회에서 의결을 거쳐 그 활동기간을 2021년 9월14일까지 6개월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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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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