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코로나19 위기 극복 '스타기업' 10곳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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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가 오는 3월 29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성장모델 역할을 할 '2021년 스타기업' 공모에 나섰다.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가 지원하고 있는 제주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29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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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가 오는 3월 29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성장모델 역할을 할 ‘2021년 스타기업’ 공모에 나섰다.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가 지원하고 있는 제주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29개사가 선정됐다.
올해는 10곳을 추가로 선정해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을 통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과 연구개발 과제 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기업별 최대 4500만원 지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출상담회 등 판로개척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지원 ▷CEO포럼·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등도 추진된다. 지역특화산업 육성 연계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되면, 최대 2년간 4억원의 연구개발비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제주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청정바이오 ▷스마트관광 ▷그린에너지 ▷화장품 등 지역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법인이어야 한다.
또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5억원에서 400억원 미만이어야 하며,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최근 3년 평균 고용 증가율 5% 이상 등 2개 이상 지역 특성화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확인하면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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