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3월 추가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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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3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가운항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3월7일, 13일, 21일 등 3회에 걸쳐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쓰시마 상공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에 대해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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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3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가운항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3월7일, 13일, 21일 등 3회에 걸쳐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쓰시마 상공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 다른 국제관광비행과 마찬가지로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탑승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이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방역지침에 맞춰 편당 114석만 운영하고 예약시 사전좌석 지정은 안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12일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한 현재까지 11편의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 항공편을 운영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에 대해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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