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일 "아내가 첫사랑, 내가 힘들게 해서 한 번 이별"(미라)

박정민 2021. 2. 23.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홍일이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JTBC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홍일 님 첫사랑 이야기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정홍일은 "아내가 첫사랑이다. 중간에 한번 헤어졌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홍일이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JTBC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가 첫사랑이 언제였냐고 묻자 이무진은 "2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승윤은 20대 초반, 정홍일은 23살 때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홍일 님 첫사랑 이야기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정홍일은 "아내가 첫사랑이다. 중간에 한번 헤어졌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헤어졌던 이유에 대해 묻자 정홍일은 "그때는 제가 많이 나쁜 남자였다. 실수도 많이 하고, 힘들게 해서 아내가 떠났었다. 분노조절장애였다"고 말했다.

(사진=JTBC 제공,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