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정수 기자 2021. 2. 23. 16:42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3일 오후 1시2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산업단지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오후 1시42분쯤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물제조시설인 이 업체에서 폭발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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