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딸 솔잎이 머리 묶어주는 금손 싱글대디 "딸머리로 장난치기"

[OSEN=최나영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 솔잎이의 헤어스타일을 통해 금손임을 인증했다.

최고기는 23일 자신의 SNS에 "딸머리로 아침부터 장난치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솔잎이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직접 머리를 묶어준 아빠 최고기의 섬세한 스킬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최고기는 전 처인 유튜버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솔잎이도 공개됐던 바다. 현재 최고기가 솔잎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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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