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브라질 정부와 드릴십 관련 합의금 8억헤알 지급"

경계영 2021. 2. 23. 16: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2006·2007년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에서 드릴십 3척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선박중개인의 위법 행위에 대해 브라질 감사원·송무부·검찰과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금 8억1200만헤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정부기관은 일체의 기소 등 행정·사법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