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억대 사기 피해 후 근황 공개 [TV는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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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궁금했던 근황이 공개된다.
23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990년대 파격적인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화제를 모은 유진박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이후 믿었던 지인들에게 연거푸 거액의 사기와 배신을 당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유진박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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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궁금했던 근황이 공개된다.
23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990년대 파격적인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화제를 모은 유진박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유진박은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고 명문 줄리어드 음대 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바네사 메이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믿었던 지인들에게 연거푸 거액의 사기와 배신을 당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유진박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녹화에서 의뢰인 유진박을 만난 MC 김원희는 "너무 귀여우신 것 같다"며 녹화 내내 누나의 마음으로 그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졌고, 동갑내기인 MC 현주엽은 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줬다. 특히 두 MC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환상적인 실력을 뽐내는 유진박의 연주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박은 제작진에게 미국에서 친형제처럼 지냈던 친구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유진박이 동창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데는 자신을 둘러싼 잘못된 오해를 풀고 싶다는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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