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JDX, 웰컴저축은행 꺾고 프로당구협회 팀리그 초대 챔피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파이널에 진출한 TS·JDX가 정규리그 1위의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팀 리그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정규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은 TS·JDX와 팽팽한 승부를 주고받는 등 초대 파이널전에서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파이널 MVP는 플레이오프 개인 순위 12전 9승3패로 1위를 기록한 TS·JDX의 이미래(25)가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파이널에 진출한 TS·JDX가 정규리그 1위의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팀 리그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에서 TS·JDX가 챔피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TS·JDX는 지난 20일 열린 결승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차전과 3차전을 연달아 내줬다. 그러나 전력을 가다듬고 4·5·6차전을 내리 따내며 7전4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정규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은 TS·JDX와 팽팽한 승부를 주고받는 등 초대 파이널전에서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파이널 MVP는 플레이오프 개인 순위 12전 9승3패로 1위를 기록한 TS·JDX의 이미래(25)가 차지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