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작업 차량에 부딪힌 전신주, 주택지붕 덮쳐

허단비 기자 2021. 2.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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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39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 도로 포장공사 중 작업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스파크를 발생하며 주택 지붕 위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화재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한국전력공사 측에서 전력을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소방당국 등은 안전조치를 진행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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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원인 조사 중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23일 오후 3시39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 도로 포장공사 중 작업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스파크를 발생하며 주택 지붕 위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화재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한국전력공사 측에서 전력을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소방당국 등은 안전조치를 진행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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