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서구청 찾아 '사랑의 빵' 구입비 전달

김양수 2021. 2. 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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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제과, 제빵을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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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3일 이용석(왼쪽) 갤러리아타임월드 상무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후원금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대전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복지기관에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600만원)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제과, 제빵을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취약가정 교육, 유기동물 보호 등에 쓰고 있다"면서 "지역 내 저소득층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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