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무차별적 불법사찰 경악..정보공개 청구 진행"

이경국 2021. 2.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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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사찰을 강력히 비판하며 정보공개 청구를 통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의 전방위적이고 무차별적인 불법사찰에 경악할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당시 고 노회찬 의원과 배진교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사찰이 확인됐다며, 이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심상정 의원 등도 국정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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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사찰을 강력히 비판하며 정보공개 청구를 통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의 전방위적이고 무차별적인 불법사찰에 경악할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당시 고 노회찬 의원과 배진교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사찰이 확인됐다며, 이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심상정 의원 등도 국정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불법사찰에 대한 진상규명 시도를 두고 정치공세라고 하는 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진상을 밝히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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