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민생현장 합동자문단' 위촉식 등

유순상 2021. 2.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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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3일 시민 참여 '열린 현장행정' 도모를 위해 '민생현장 합동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퇴직공무원·행정동우회원 및 건축토목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올 1~2분기 동안 민원상담의 날 건의사업 및 읍·면동장 건의사업 등을 시범 운영한 후 주민설명회·공청회 수반 사업과 부서 요청사업 등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 보령시는 23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문해교육 강사 및 평생학습매니저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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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 합동자문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3일 시민 참여 '열린 현장행정' 도모를 위해 '민생현장 합동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퇴직공무원·행정동우회원 및 건축토목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생활민원과 지역개발, 건축허가·환경·산림, 해양·수산·도서개발, 도로·교통 등 4대 민원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하는 등 공익 봉사활동을 한다.

시는 담당 부서인 자치행정과에서 자문단 참여사업을 선정, 건별 2~3명 자문단을 배정하고, 민원관련 담당부서는 민원 관계자와 자문단 의견을 수렴한다.

자문단은 올 1~2분기 동안 민원상담의 날 건의사업 및 읍·면동장 건의사업 등을 시범 운영한 후 주민설명회·공청회 수반 사업과 부서 요청사업 등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시, 문해교육강사·평생학습매니저 위촉

충남 보령시는 23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문해교육 강사 및 평생학습매니저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관계자 위촉식에 참석한 김동일(뒷줄 가운데)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모집을 통해 문해교육 강사 23명과 평생학습 매니저 17명을 선발했다.

문해교육강사는 찾아가는 배움교실 35개소, 초등학력 및 중학학력 인정과정 각 1개씩 모두 37개소에서 35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글, 수학, 영어 등 기초 교육 및 학력인정 교육을 한다.

평생학습매니저는 13개 읍·면·동과 8개 도서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 및 특화 프로그램 발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등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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