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사령부 간부 9명, 1216번 헌혈 기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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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는 소속 간부 9명이 모두 1216차례 헌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9명은 1인당 최소 100회, 최대 208회 헌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보지원사가 소속 부대원 중 헌혈 유공장 수상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은장(30회, 35명), 금장(50회, 35명), 명예장(100회, 9명), 명예대장(200회,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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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 산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는 소속 간부 9명이 모두 1216차례 헌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9명은 1인당 최소 100회, 최대 208회 헌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보지원사가 소속 부대원 중 헌혈 유공장 수상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은장(30회, 35명), 금장(50회, 35명), 명예장(100회, 9명), 명예대장(200회,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안보지원사는 헌혈을 100회 이상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간부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표창을 받은 중령 원용섭은 "군인으로서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헌혈이라 생각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전제용 안보지원사령관(중장)은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는 국민과 군에 헌신이라는 부대비전을 몸소 실천한 훌륭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안보지원사 문화 정착의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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