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군, 아우디 차 선물받았다..발베르데, 가장 비싼 차 선택

이균재 2021. 2.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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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 1군 선수단이 구단 후원사 아우디로부터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아 화제다.

레알은 22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 전원이 홈 구장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 주차장서 아우디 차량을 1대씩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반면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5만 2880 유로(약 7126만 원)의 가장 저렴한 차를 골라 화제를 모았다.

지단 감독은 14만 2580 유로(약 1억 9200만 원)의 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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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알 홈피.

[OSEN=이균재 기자]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 1군 선수단이 구단 후원사 아우디로부터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아 화제다.

레알은 22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 전원이 홈 구장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 주차장서 아우디 차량을 1대씩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가장 비싼 차를 고른 선수는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다. 약 16만 유로(약 2억 1500만 원)에 달하는 차를 선택했다.

주전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그 다음으로 비싼 14만 8000 유로(약 2억 원)의 차를 픽했다. 반면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5만 2880 유로(약 7126만 원)의 가장 저렴한 차를 골라 화제를 모았다.

지단 감독은 14만 2580 유로(약 1억 9200만 원)의 차를 선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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