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470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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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470명이 입학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23일 대학 해오름관 다목적홀에서 제24회 2021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지역 미래 인재를 맞이 했다.
허재영 총장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충남도립대학교의 대학생활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면 여러분들의 미래는 여러분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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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470명이 입학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23일 대학 해오름관 다목적홀에서 제24회 2021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지역 미래 인재를 맞이 했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 허재영 총장을 비롯해 입학생 대표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체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영상을 통해 “향후 1년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준비기간”이라며 “충남의 미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학업에 집중하도록 앞으로 더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명선 의장은 “대학은 스스로 길을 찾고 목적지에 가야 하며, 넓은 지식의 바다에서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기 바란다”며 “충남도의회는 학생들이 소중한 보배로 성장해 나가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허재영 총장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충남도립대학교의 대학생활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면 여러분들의 미래는 여러분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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