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5명 추가 확진..등교 일주일 앞 133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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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확진자 5명이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3일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날 대비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2명, 고등학생 1명이 추가됐다.
형제 관계인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지난 21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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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확진자 5명이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3일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날 대비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2명, 고등학생 1명이 추가됐다.
가족을 연결고리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형제 관계인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지난 21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학생은 성북·강북구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각각 다니고 있다. 두 학교는 모두 방학 중이라 접촉자는 없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할 한 초등학교에선 학생 1명이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친척이 확진되며 21일 검사를 받았다. 해당 학교에 다니는 교직원과 학생이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3일 기준으로 교직원 확진자는 늘지 않았다.
3월 신학기 등교를 7일 앞둔 23일 서울에서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33명, 교직원 23명 총 156명이 코로나19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1372명, 교직원 263명으로 총 163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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