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 "이병헌 느낌" 댓글 달리자 이민정 좌절(?) 반응 "오 마이. 제가 그렇게 생김?"

신정인 2021. 2.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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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39·왼쪽 사진)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51·오른쪽 사진)을 닮았다는 댓글에 재치있게 반응했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셀카 한 번 찍어 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찍었는데 이제 셀카는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이 셀카 이병헌 선배님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오 마이. 제가 그렇게 생김?"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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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39·왼쪽 사진)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51·오른쪽 사진)을 닮았다는 댓글에 재치있게 반응했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셀카 한 번 찍어 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찍었는데 이제 셀카는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이 셀카 이병헌 선배님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오 마이. 제가 그렇게 생김?”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근데 너무 예뻐요”라고 덧붙였고, 다른 누리꾼은 “구도 같은 게 그런 느낌이고 생김새는 전혀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올해 연말에 개봉 예정인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촬영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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