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제마-아자르-라모스 OUT'..레알,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 발표

강동훈 2021. 2. 23.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 아자르, 라모스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제외된 가운데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레알은 벤제마, 아자르, 라모스, 카르바할, 발베르데, 호드리구, 마르셀루, 밀리탕 등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레알은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19명의 선수만 소집했다.

한편, 한국계 선수로 알려진 마빈 박은 부상 여파로 인해서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 아자르, 라모스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제외된 가운데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레알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아탈란타와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리그에서 부진하고, 코파 델레이에서도 탈락한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에 사활을 걸고 있어 1차전 승리를 반드시 따내야 한다.

하지만 레알의 팀 사정은 좋지 않다. 레알은 벤제마, 아자르, 라모스, 카르바할, 발베르데, 호드리구, 마르셀루, 밀리탕 등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위기에 놓였다.

특히 라모스와 벤제마가 빠진 부분이 치명적이다. 두 선수는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로 나서주면서 공수 핵심 역할을 도맡아왔다. 라모스는 팀의 리더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만큼 레알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결국 지단 감독은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다 채우지도 못했다. 레알은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19명의 선수만 소집했다. 크로스, 모드리치, 카세미루, 바란 등 주축 선수들이 포함되긴 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명단이다.

한편, 한국계 선수로 알려진 마빈 박은 부상 여파로 인해서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 = 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