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가야 역사 다룬 실감형 미디어아트 시범운영

임동근 2021. 2.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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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문화를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23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는 박물관 본관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가야로의 여행', 가야의 전설이 서린 구지봉 자락 박물관 정원에 마련한 가야 관련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조명을 밝힌 '가야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상설전시실 1층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인 '가야의 전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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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션 맵핑 '가야로의 여행'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문화를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23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는 박물관 본관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가야로의 여행', 가야의 전설이 서린 구지봉 자락 박물관 정원에 마련한 가야 관련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조명을 밝힌 '가야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상설전시실 1층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인 '가야의 전투'가 마련됐다.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활쏘기 게임으로, 체험자는 황세장군이 되어 가야를 침략한 적군과 전투를 벌인다.

운영 시간은 평일(13∼14시, 17∼18시) 2시간, 주말(13∼15시, 16∼18시) 4시간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오는 4월 정식 공개된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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