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들이받아 전신주 쓰러져..소방당국 안전조치(종합)

박철홍 2021. 2. 23.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3시 40분께 광주 북구 광주역 인근에서 전신주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쓰러진 전신주는 주변 건물 쪽으로 쓰러져 스파크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로, 소방 당국은 혹시 모를 변압기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을 통제하며 안전조치하고 있다.

전신주는 주변 공사 현장의 작업 차량이 들이받아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완료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신주 사고(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3일 오후 3시 40분께 광주 북구 광주역 인근에서 전신주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쓰러진 전신주는 주변 건물 쪽으로 쓰러져 스파크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로, 소방 당국은 혹시 모를 변압기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을 통제하며 안전조치하고 있다.

전신주는 주변 공사 현장의 작업 차량이 들이받아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완료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 추신수 연봉 27억, 이유 있었네…신세계 전략 보니
☞ 내연녀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결국…
☞ "스티브 유는 병역기피자" 유승준 입에 안 올린 국방장관
☞ 키 2m 거침 없는 도로 위 칼치기범 …알고 보니
☞ "7살때 성추행…다리 로션도 못 발라" 프로골퍼의 고백
☞ 2층집 통째 차에 싣고 이사 '진풍경'…비용 4억4천만원
☞ '도박자금 필요해' 직장 자금 관리자에 수면제 탄 커피를…
☞ 생후 29일 딸 '반지폭행' 머리 손상…이튿날 끝내 사망
☞ "미셸위 팬티에 파파라치 열광" 전 시장 성희롱 '역풍'
☞ '학폭의혹' 조병규 "삶에 환멸…해서는 안될 생각 떨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