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오르던 50대 탐방객 팔 골절상, 헬기 이송

우장호 2021. 2.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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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탐방객이 팔을 크게 다쳐 소방 헬기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이송 조치됐다.

23일 오후 2시20분께 제주 한라산 남벽 통제소에서 탐방객 A(57·여·부산)씨가 팔 골절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는 소방헬기인 한라매를 출동시켜 A씨를 제주 시내 대형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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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탐방객이 팔을 크게 다쳐 소방 헬기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이송 조치됐다.

23일 오후 2시20분께 제주 한라산 남벽 통제소에서 탐방객 A(57·여·부산)씨가 팔 골절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는 소방헬기인 한라매를 출동시켜 A씨를 제주 시내 대형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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