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25일 개원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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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광선, 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개원식에 이어 충남 창업마루 나비에서 충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광선 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뿐 아니라 앞으로 충남의 과학기술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진흥원이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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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광선, 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개원식에 이어 충남 창업마루 나비에서 충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진흥원 개원을 기념해 충남 과학기술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로 일반 참석자가 없는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한다. 유튜브(충청남도 검색)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김광선 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상선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글로벌 환경변화와 과학기술 중심의 국가(지방)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유영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정병락 충청남도 미래산업국장, 조영임 가천대 교수, 최상국 아이뉴스24 정치경제부장, 홍순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이 토론에 나선다.
김광선 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뿐 아니라 앞으로 충남의 과학기술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진흥원이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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