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귀' 추신수, SNS로 출사표.. "모든 이들을 위해 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복귀가 결정된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SNS를 통해 미국을 떠나는 심경과 각오를 밝혔다.
추신수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영어로 남겼다.
이 글에서 추신수는 "20년 전 나는 빅리그 선수가 되겠다는 일생의 꿈을 품고 미국에 도착한 어린 소년이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는 단 한번의 기회를 열망했다. 꿈은 이뤄졌고 나는 16년 동안을 메이저리거로 보냈다. 내 인생에서 엄청난 영광"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영어로 남겼다.
이 글에서 추신수는 "20년 전 나는 빅리그 선수가 되겠다는 일생의 꿈을 품고 미국에 도착한 어린 소년이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는 단 한번의 기회를 열망했다. 꿈은 이뤄졌고 나는 16년 동안을 메이저리거로 보냈다. 내 인생에서 엄청난 영광"이라고 운을 띄웠다.
추신수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이를 이룬 게 아니다. 뛰어난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들어줬다"며 "빅리그에서 보낸 환상적인 시간을 난 일평생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얼마나 잘 뛸 수 있을지는 지금 약속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너무 과감했나?"… 김우현, 초밀착 미니원피스 '헉'
☞ "제 자세 어때요?"… 조현, 볼륨몸매 비결 알고보니
☞ "아슬아슬 빨간맛"… 대학원생, 비키니에 '화들짝'
☞ 남녀 교사, 교실서 낯 뜨거운 짓하다 '발각'
☞ 불륜남에 "3일 아내, 3일 내연녀와 살아라"
☞ 수도권 구단… 학폭 의혹 프로야구 선수 2명 누구?
☞ "밴드가 왔어요" 피리부는 린가드 옆 '웨스트햄 악단'?
☞ 또다시 실패한 청출어람… 아스날, 맨시티에 석패
☞ 1위 추격 희망 이어간다… 맨유, 뉴캐슬에 쾌승
☞ 끝까지 제자 치켜세운 펩… "아르테타 이기기 힘들었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혹시 노브라?"… 김우현, 초밀착 미니원피스 '헉' - 머니S
- "제 자세 어때요?"… 조현, 볼륨몸매 비결 알고보니 - 머니S
- "아슬아슬한 빨간맛"… 대학원생 노출이 '헉' - 머니S
- "교실서 애정행각" 장수군 불륜교사들 국민청원, 대부분 사실이었다 - 머니S
- 불륜남에 "3일은 아내와, 3일은 내연녀와 살아라"… 경찰의 어이없는 중재안 - 머니S
- 한화 이어 수도권 구단서도… 학폭 의혹 프로야구 선수 2명 누구? - 머니S
- "밴드가 왔어요~" 피리부는 린가드 옆 '웨스트햄 악단', 선수들이 직접 패러디까지 - 머니S
- 또다시 실패한 청출어람… 아스날, 맨시티에 0-1 석패 - 머니S
- 1위 추격 희망 이어간다… 맨유, 뉴캐슬에 3-1 쾌승 - 머니S
- 끝까지 제자 치켜세운 펩… "아르테타 상대로 이기기 힘들었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