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플러스, 소가구를 위한 '지엘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미니' 출시

 

자연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ODM 전문기업 지엘플러스에서 지엘 음식물 처리기 미니(0.5kg)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이 2017년 발표한 ‘장래가구특별추계(2017~2047년) 자료에 따르면 ‘부부+자녀’ 조합의 핵가족에서 점차 부부 가구, 1인 가구의 숫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 당시 가구 유형 중 가장 많은 형태는 ‘부부+자녀’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핵가족 형태로 전체의 31.4%를 차지했다. 1인가구와 부부가구는 각각 28.5%와 15.8%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엘플러스는 점차 소가족화 되는 가구들을 위한 ‘지엘음식물처리기 미니(0.5kg)’를 출시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지엘음식물처리기는 친환경 분해뿐 아니라 사용법이 편리하고 24시간 내 분해되는 등 빠른 진행력을 갖고 있으며 강한 탈취로 냄새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반영구 미생물로 경제성을 확보하였으며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소음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다.
 
특히 특허받은 미생물로 음식물 쓰레기 투입 후 24시간 이내 95% 소멸하며, 남은 5%의 잔여물은 천연퇴비나 에코페이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지엘플러스는 세계 최초 배기호스 없는 미생물 소멸 방식 음식물처리기 개발에 성공한 그린 기업으로 관련 특허 및 CE인증을 확보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엘플러스는 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 농가와 가맹체결을 통해 지역 농가는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는 친환경 농작물 구입과 퇴비 처리를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지속 가능한 에코페이백제도를 마련해 환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선 순환 역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페이백제도는 소비자들이 지엘음식물처리기에서 나온 부산물을 지엘에코봉투에 담아 지엘에코팜으로 보내주면, 에코페이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에코페이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농작물 구매에 사용 가능하게 한 제도로 3월 오픈 예정이다.

지엘플러스는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음식물처리기부문 대상을 수상, 2020 한국소비자감동지수 음식물처리기부문 1위 수상하였으며 현재 국민 가수 장윤정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에서 가구가 더 소형화되어 부부 가구나 1인 가구 등 1~2인으로 이루어진 가족 형태가 증가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적어 기존 음식물 처리기 용량이 커 구입을 고민했던 분들에게 신제품 지엘 음식물 처리기 미니는 합리적인 용량과 간편한 작동법으로 생활 속 편리함을 도와주는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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