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 본격 가동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2.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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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은 농협 스마트팜 모델 1호인 시범농장을 구축하고 23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동천안농협은 시범농장 1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청년 창업농(2명)을 농장 운영자로 공모해 8종의 시범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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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안농협 협동농장 시범사업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천안시지부 제공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은 농협 스마트팜 모델 1호인 시범농장을 구축하고 23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동천안농협은 시범농장 1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청년 창업농(2명)을 농장 운영자로 공모해 8종의 시범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농협에서 구축한 스마트팜은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수익은 농촌마을에 배분하게 되며 파종과 수확시 인력수급은 농촌마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할 계획이다.

조덕현 조합장은 "농협의 목표는 농협형 스마트팜의 개발 보급과 농촌마을별 공동수익원창출의 마을스마트팜 구축사업지원이 목표"라며 "기존의 높은 시설비 때문에 접근하지 못했던 농민들에게 저렴한 시설비로 많은 생산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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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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