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힐링 공간 '중구청소년센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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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청소년센터 내 청소년 전용공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청소년센터는 공·사교육에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와 다양한 취미,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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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청소년센터 내 청소년 전용공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청소년센터는 공·사교육에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와 다양한 취미,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곳이다. 전국 415개 여성가족부 평가기관 중 유일하게 17년간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센터는 약수동(중구 동호로5길 19)에 위치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상 1·2층은 총 사업비 3억79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에 걸친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청소년에게 적합한 장소로 다시 태어났다.
1층은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공간으로 청소년 휴식 및 학습장소로 조성했다. 다락방을 설치해 활용면적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놀이 및 독서 활동 공간으로 단장했다.
2층에 자리잡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활동장 및 휴게시설 등으로 꾸몄다. 만 9~24세까지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다.
앞서 구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서양호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기재 시의원,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길기영 복지건설위원장, 이화묵 의원, 이혜영 의원, 관내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센터의 리모델링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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